[100자평] [중고] 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

[중고] 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
제프 린제이 지음, 최필원 옮김 / 비채 / 2006년 8월

전작의 기대를 배신하지 않는 책. 진부해질수도 있는 시리즈 물에서 아직까지 괜찮은 전개를 가지고 있음. 이전 덱스터 시리즈만큼 재미있음.

[100자평] 네모네모 로직 Vol.30

네모네모 로직 Vol.30 - 기적의 숫자퍼즐 ㅣ 네모네모 로직 30
제우미디어 엮음 / 제우미디어 / 2014년 12월

｀처음에는 이런 걸 왜 하는거지｀ 라고 생각했는데 빠지니 돌이킬 수 없음. 스도쿠보다 재미있다.

[100자평] 버림 받은 황비 외전 박스 특별판

버림 받은 황비 외전 박스 특별판 ㅣ 블랙 라벨 클럽 7
정유나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5년 3월

(1~외전까지) 예전 판타지의 느낌이 많이나는 책. 개인적으로 결말은 큰 반전 없이 예상할 수 있었지만 식상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함. 차원이동을 한 인물이 아닌 원래 그 차원 사람이 주인공이라는 것도 신선한 시도였다고 생각함.

[100자평] 달을 사랑한 괴물 1

달을 사랑한 괴물 1 ㅣ 블랙 라벨 클럽 5
김지우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3년 5월

｀에이, 설마 그렇게 되겠어?｀ 가 ｀정말 이렇게 된다고!?!｀로 바뀌는 책. 예상 할 수 있는 전개지만 예상할 수 없는 전개. 주인공에 대한 배려(?)가 하나도 없는 책. 2권이 어떻게 흘러갈지 예상불가. 취향을 상당히 많이 탈거같은 책. 밝은 느낌을 좋아한다면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