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더 이상 믿지 못하는거.. 편견이라는거 알고 있지만, 자꾸 나도 모르게 사람에 대한 방어벽을 만드는 것 같네요. 머리로는 그러면 안된다고 말하지만, 무의식 중에 타인을 밀어내는 것 같아요. 상처는 나았는데 흉터가 남아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