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에 비하면 나름 쓸만합니다.
다만 쓰다보면 때가 타서 보기 안 좋더라구요.
전 때지우는 제품으로 지우긴 했는데,
물에 적신 걸레로는 때가 잘 지워지지 않더라구요.
발판 위에 덮개를 하나 깔고 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작년 것보다 구성 자체가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중간에 단어장이 있는 것도 맘에 들고요.
올해는 얼마나 나올까 모르겠네요..
정말 고전시가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에 딱 맞는 듯.
보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눈에 잘 들어오고
크기도 적당해서 들고다니기 편해요.
냄새는 괜찮은데, 금방 흡수가 되지는 않구요.
계속 문지르고 문질러야 흡수가 되네요.
하지만, 다른 아트릭스 제품들에 비해서 냄새는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