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2033 유니버스 : 어두운 터널 메트로 2033 유니버스
세르게이 안토노프 지음, 김윤희 옮김 / 제우미디어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처음 이책을 읽게된 계기는 메트로 2033 을 읽고 이다. 다른 시리즈가 더 있나하고 서점을 찾아보던중 이책을 찾게 되었다. 처음애는 단순히 세계관만 공유하고 단순한 외전인가 생각 했는데 읽다보니까 상당한 부분이 메트로 2033에 연관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메트로 유니버스의 간략한 줄거리로는 지상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유전자 변형 실험을 하려는 박사를 저지하기 위하여 떠나는 내용이다. 단순하게 이렇게 진행되면 지루할뻔 한 이야기를 중간중간에 긴장을 느출수 없게 만들어 놓았다.

이 책에서 작가의 생각이 많이 드러나는 부분을 꼽자면 자상으로 나갈때 주인공이 보초에게 한말이 주인공이 작가를 대신하여 독자들에게 해주는 말인것 같았다. 처음에는 가벼운 마을으로 읽기 시작 하였지만 점점 나중으로 갈수록 이 책만의 분위기에 점점 빠져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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