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를 처음 읽고 마법처럼 빠져들었던 것을 기대해서 그런가.....너무 기대를 너무 했나봅니다. 지루한 구성과 책 다읽기 몇십페이지 전에야 조금 뭔가를 기대하게하는 것을 보이기는 했는데, 실망입니다. 시간날때마다 읽었는데 시간이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