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블라블라 Toddler English (책 + 테이프 + 미니북)
서전영.김인성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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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신생아때부터 갖고 있으면 좋을 영어책입니다. 아직 말문이 안 트인 아기에게 해줄 수 있는 생활영어가 주이고요 간간히 선생님의 설명과 육아에 대해서도 있구요. 3-4장 간격으로 있는 아기토끼와 엄마 토끼의 그림이 유명한 그림책 못지않게 넘 이뻐요.

엄마가 핸드백에도 항상 갖고 다닐 수 있는 책과 거의 같은 내용의 미니북이 있는 게 좋고, 테잎은 생활영어를 쭉 읽어주는데, 아주 또렷하게 천천히 읽어주니 (간간히 효과음도 있어요 아기 칭얼대는 소리 웃는 소리...) 귀에 쏙쏙 들어와요.

여러 영어 지도서를 많이 갖고 있는데, 새로운 비법?을 찾아 헤메다 결국 다시 이 책을 끼고 있네요. 집에서 엄마가 해줄 수 있는 아주 간단한 생활영어의 기본책인 것 같아요. 0세 ~ 6세 정도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영어인 것 같아요. 좋은 책인데 이상하게시리 리뷰가 없어서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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