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표지만 보고는 귀여운 동물들이 나오는 재미있는 그림책으로만 알았어요야광시계를 만드는 공장에서 벌어지는 숨바꼭질 생각만 해도 너무 재미있겠다는 호기심 어린 눈으로 책을 펼쳤어요감독관 아저씨가 짖궂게 쫓아다니고 귀여운 동물 친구들은 감독관 아저씨의 눈을 피해 기상천외한 곳에 숨습니다 . 글 후반부에 가면 반전이 딱감독관 아저씨에게 동물 친구들은 숨긴것을 들켜버릴까요? 어디에 숨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