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링하면서 스타의 스타일을 디잔인한다.

Star Style Colouring Book - 스타 스타일 컬러링 북
소피아 서 아트디렉터, 체리시 그림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2월

한스미디어에서 패션, 뷰티 컬러링북이 출시되어 소개해드려요.

뉴욕, 차리, 밀라노의 셀러브리티들을 만족시킨 디자이너 소피아 서와

패션, 뷰티 일러스트레이터 체리시의 콜라보레이션 컬러링북!!

<스타스타일>

WOW!! 이제 컬러링북도 콜라보시대!!

이렇게 멋진 작가님들이 만나셨으니

패션을 좋아하는 열두줄에겐 희소식이 아닐수 없었겠죠??

표지에 섹쉬하게 앉아있는 한미모양이 <스타스타일>주인공이예요.

주인공을 둘러싼 소품들도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에스프레소와 요가로 하루를 시작하고,

청담동 미용실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완성한 후 화보촬영,

방송, 국내외 패션쇼로 분주하게 보내며, 쉬는 날엔 바이크 라이딩,

쇼핑 등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트레디한 아이템으로 가득한 드레스룸과 냉장고를 가진 집에서는

악플러의 댓글에 괴로워 하기도 하지만,

쟁쟁한 셀러브리티 친구들과 화끈한 즐기는 한미모."

주인공에대한 프롤로그 내용인데요.

여자라면 한번쯤은 꿈꿨던 스타의 생활과 스타일을 컬러링북 한권을 통해 만나는 시간

지금 시작해 볼까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DP편이예요.

이 도안을 보고 제 설정은 이렇답니다.

가발까지 쓰고 데이트를 즐기는 스타 '한미모'양...그리고 그의 남친 '능력자'

하지만...아무리 감추려고 해도 감출수 없는 그들의 패션감각에

파파라치 ♪

파파라치 ♪

와인색 체크무늬 원피스에 그레이 코트를 입고

겨자색 *크제이*스 가방을 들은 한미모양

한미모양의 남자친구답게 커플룩으로 '능력자'군도 완성해줍니다.

동대문 플라자가 어떻게 생겼죠???

건물은 색연필로 포인트만주고 파스텔로 샤샤삭~!!

어떻게 제가 생각한 느낌대로 나왔나요??

하지만 체리시 작가님이 소근소근

알려준 팁에 의하면 한미모양은 공개연애중 이시랍니다. ^^

(채색: 프리즈마색연필 132색 , 다이소 소프트 파스텔)

다음은 한미모양의 수영복 촬영장으로 가볼까요????

린다패로우의 선글라스와 다양한 디자인의 수영복이 가득하네요!!

오늘 이거 다 입어보고 촬영하려면 힘들겠다 ㅎ

와인컬러의 헤어를 한 한미모!

강하지 않게 화장도 살짝 시켜주고

수영복 디자인에 맞게 채색도 해줘요.

내맘대로 채색을 넣으면 나도 디자이너!!

완성해 놓으면 어떤 수영복이 젤 이쁠까요???

수영복 칠하고 있으니 따뜻한 나라로 여행가고 싶네요. ㅎ

블랙에 금박이 들어간 비키니!! 이건 제 스타일인데...ㅎㅎ

한미모양도 좋아하겠죠??

린다패로우 썬그라스는 호피무늬 넣어서 칠했는데 잘 표시가 안나네용

자 골라 골라~~

여러분은 어느 스타일???

채색은 마커로 칠해서 뒷태가 남달라요. ^^

다행이도 뒷장 없는 도안을 선택했네요. ㅎ

(채색: 피부와 화장, 머리만 프리즈마 132색 유성색연필, 수영복 전체 빅마커, 스테들러 화인라이너, 사쿠라겔리롤)

칠하는 동안엔 내가 스타의 매니져, 디자이너가 된 느낌으로

컬러링 컬러링하니

그 시간만큼은

행복하네요.

패션컬러링북 어떤거 가지고 계신가요???

인물채색, 소품채색을 좋아하신다면

한미모양 따라잡기

같이 하실래요???

#스타스타일, #소피아서, #체리시, #한스미디어, #컬러링북, #fashion, #life, #seoul, #fashionillustration, #컬러링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도안을 원화로 만나세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원화 컬러링북 ㅣ 예림아이 원화 컬러링북
존 테니얼 그림, 루이스 캐럴 글 / 예림아이 / 2015년 12월

동화컬러링북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원화로 만나보세요!!

어렸을때 한번쯤은 읽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존 테니얼의 원화가 그대로 컬러링북으로 나왔네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의 트레이드 카드병사!!

 카드 마크와 표제가 블링블링하게 박힌 표지 앞면입니다.

뒷표지는 이렇게!!

책속에 등장하는 앨리스와 동물들의 표정과 일러스트가 예사롭지 않아보여요.

이렇게 책 속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의 이야기와 삽화가 같이 그려져 있어요.

그림은 원화 이지만...글은 한글로 또박 또박 써져있네요^^

살포시 보이는 앨리스 삽화 !!

이렇게 원화는 뭔가 강렬했군요~^^

이 이야기를 잘 읽어주세요.

바로 이 도안을 칠할 거랍니다.

카드병사들이 하얀 장미나무를 빨갛게 칠하거니

저도 채색 장비는 수채물감으로 정했어요.

하얀장미를 붉은 장미로 병사들이 채색중인 설정이니

 저도 조금은 비어뒀어요. ㅎ

병사들의 옷들도 칠해주고

중간 중간 염료?도 묻혀보고 ㅎㅎ

자체 명암이 있어서

수채물감 두번째 사용이지만 어렵지 않게 쓱쓱 칠했어요.

조금더 명암을 살려주고 완성!!

칠해보니 수채물감과 참 잘 어울리는 컬러링북.

(사쿠라코이 수채물감 ,  Lil' Pods Watercolor )

두번째로 선택한 도안이예요.

커튼을 열어 잠겨져 있는 작은 문을 통해 이상 한 일들을 경험하게 될줄 까막득히 모르고

판도라의 문을 여는 앨리스!!

이번엔 색연필을 사용해 빡빡 칠할게요!!

앨리스 머리와 드레스를 칠하고 볼터치도 살짝!!

신발은 더 찐하게!!

자체 명암때문에 엄청 잘칠해 보이는 효과가...음하하!!

커튼과 문에 들어가 있는 명암은 색연필로 더 빡빡하게 칠해주고

다이소 소프트 파스텔로 색을 올려 마무리 해주었어요.

보라커튼 하고 싶어서 다이소 파스텔 10색이라

섞어서 색만들어 칠하는 경지 ㅋㅋㅋ

빨리 문교파스텔 데려올게요!!

(채색 ; 프리즈마 132색 유성색연필, 다이소 소프트 파스텔 10색)

이렇게...완성해 놓고 나니 동화책 느낌이 물씬!!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의 앨리스 이야기를 다시 읽으며

 존 테니얼의 리얼리틱한 원화를

직접 채색해보세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 등장하는

말하는 하얀토끼, 미치광이 모자 장수,

 웃는 체셔고양이, 홍학의 원화는 어떤 느낌일까요? ^^

패션 일러스트 컬북과 놀이북이 하나로!!

어반 드림 걸 Urban Dream Girl : 컬러링북 + 종이인형 - 드림 걸, 그 두 번째 이야기 (컬러링북 그리고 종이인형) ㅣ 드림 걸 컬러링북 시리즈
이보라 지음 / 이덴슬리벨 / 2016년 1월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이보라 작가님의 두번째 컬러링북

<어반 드림걸>이 출시되었어요.

도시 속의 드림걸.

 컬러링북과 종이인형이 함께하는 아날로그 놀이북이랍니다.

<어반 드림걸> 엔 색칠도안과 함께

이렇게 <어반 드림걸>  세명의 주인공들이 종이인형으로 들어가 있어요.

빤딱 빤딱 , 빠닥 빠닥 질좋은 종이로

정말 꼼꼼하게 배려 깊은 재질!!로 되어있답니다.^^

표지 뒷편에 세 주인공들의 프로필이 샤샤삭!!

패션 에디터 사라와 셰프 쥴리아, 뮤지션 에피!!

20대 러블리 소녀들이네요.

<드림걸>, <어반 드림걸>  모두 일러스트들이 너무 예쁘죠???

정말 취향 저격!!

주인공 세명을 소개하기 위해

저도 제일 먼저 이 페이지를 선택했어요.

패션 에디터인 사라!!

작가님 닮으신듯 ^^

그럼 사라 옆 냐옹이는 보리? 히히

뮤지션인 에피와

셰프 쥴리아까지 완성!!

(채색: 프리즈마 132색 유성색연필)

이렇게 책속엔 3명의 <어반 드림걸> 주인공들이 등장한답니다.

아...정말...주인공들 너무 이쁘네요.

(제 색칠이 예쁘다는건 아님! ㅋㅋ)

인물, 패션, 뷰티 채색을 좋아하신다면 꼭 소장해야할 컬북!!

<드림걸>, <어반 드림걸> 

세트로도 출시가 되었다죠???

너무 예쁜 <드림걸>, <어반 드림걸> !!

구석 구석 다 칠해 줄거예요 ♥

플로라 여신 이야기를 들으며 채색하세요.

여신 플로라 꽃을 여행하다 ㅣ 색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컬러링북
이일선 지음 / 니들북 / 2015년 12월

이일선 작가님의 6번째 컬러링북 되나요?

아벨라 이탈리아, 솔레이유 프랑스, 로맨틱 크로아티아, 맘마미아 그리스, 그레이스 런던

이렇게 세계로 마음의 여행을 떠나는

그 동안의 각 나라를 상징하는 컬러링북이었다면

<여신 플로라 꽃을 여행하다> 는 플라워라는 화자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모든 꽃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컬러링하며 직접 경험케 하는

색,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컬북이예요.

표지가 핑크 핑크, 블링 블링

취향 저격입니다.

표지 만으로 꽃향기가 폴폴~

왼쪽 하단에 플로라 여신이 있네요.

이렇게 왼쪽면은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오르쪽 면은 그 그림을 채색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렇게....각 페이지마다 그림에 대한 이야기가 있지요?

​그림에 대한 이야기가 있으니

도안을 생각하고 칠하게 되고

한쪽면에만 그림이 있으니

어떤 장비를 써도 걱정이 없답니다.

이렇게 단면의 도안 좋아요!!

앞쪽 몇장은 부분 채색도 되어있어...색상 고민없이 자연스럽게 연결해 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제가 먼저 선택한 도안은 스페인의 민속춤 플라멩고

플라멩고는 집시에 의해 만들어진 음악과 춤이라고 합니다.

자신들의 고달픈 삶의 애환을 노래와 춤으로 표현했다지요.

심장을 울리는 영혼의 찬사 플라멩고라고 플로라가 이야기로 알려줬어요.

먼저...마커를 사용해 도트무늬를 칠해주고

프릴 일부는 마커로 먼저 검은색을 입히고 그위에

사쿠라겔리롤 반짝이펜을 얹을거예요.

바로 이렇게요. ^^

더욱 반짝이도 돋보이면서 전체 의상색과 조화롭게~~

정렬의 레드로 드레스를 칠할건데...

벌써 제 색연필이 작아졌어요. ㅠㅠ

몽당이된 색연필로 주름을 살려가며 칠해봅니다.

블랜더로 색연필자국을 줄여주고

여인 화장도 예쁘게 해주고

얼굴에 점도 찍어줬어요. ㅎㅎ

프릴 일부는 블랙으로!!

​요 사진에 반짝이가 거의 점멸 -_-;;

블링 블링 잘 보이나요???

왼쪽 치마 아래에...여행하고 있는 플로라.

이렇게 모든 도안엔 플로라가 깨알같이 등장합니다. ^^

파스텔로 살짝 효과주고 마무리 ^^

(채색; 프리즈마 132색 유성색연필, 빅마커, 사쿠라겔리롤, 다이소 소프트파스텔 10색)

다음엔 부흥의 도시 피렌체 처마 밑에 주렁주렁 달려있는

꽃등 을 칠할게요.

꽃등 옆에 플로라가 등장해 있죠?^^

마커를 이용해 채색하고 있어요.

마커는 조금 빠르게 쓱쓱~~할수 있는 장점이있죠. ^^

그레이 마커로 살짝 명암도 넣어주고

파스텔을 이용해 플로라여신을 살려주고 마무리.

(채색: 빅마커, 크레욜라마커, 스테들러화인라이너, 사쿠라겔리롤, 다이소 소프트 파스텔)

컬러링과 스토리 텔링이 있는

<여신, 플로라 꽃을 여행하다>

이야기를 듣고 도안을 채색하니 그림에 대한 이해가 쏘옥~

여러분들도 플로라여신과 함께 컬러링여행 함께 하시죠?

인물 채색을 좋아하신다면

꽃 채색을 좋아하신다면

자연을 좋아하신다면

마음에 쏙 들어오실거예요.

플로라 여신이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 줄까요? ★

마음껏 그려보자. 내 마음대로 드로잉!!

내 마음대로 드로잉 컬러링북 - 세계 최고의 그림책 작가들과 함께하는
악셀 셰플러 외 43명 그림, 김현희 옮김 / 사파리 / 2015년 12월

요즘 어른들의 색칠공부 컬러링이 인기죠?

열두줄도 하루 하루 푹 빠져있는 컬러링입니다.

오늘 소개할 컬러링북은

자녀와 함께하면 더욱 재미난

창의력이 쏙쏙!!

지능이 쑥쑥!!

상상력이 엄청 발달할 만한 그런 컬러링북을 소개할까해요.

사파리 출판사에서 출간한 <내 마음대로 드로잉> 컬러링북

표지부터 아이들이 좋아할 그림들이 가득!!

무엇보다 띠지가 가로형식이 아닌 세로로 둘러져있는데요.

아...센스!!!

이렇게 둘러져있으니 떼어내지 않아도

불편하지 않게 소장할수 있겠어요.

띠지에는  <내 마음대로 드로잉>  컬러링북에 수록된

세계 최고의 그림책 작가들의 친필싸인? 이 나열되어있답니다.

참? 책을 구입하면 따라오는 부록!!

 <내 마음대로 드로잉>  컬러링북 달력이예요.

달력도 직접 그리고 채색할수 있게되어있구요.

그냥 걸어놔도 아기자기 예쁜 그림체!!

아이 방에 걸어주고 생각날때 칠하게해도 좋은 아이템!!

뒷 표지도 블링 블링 작가의 사인이 가득 .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들과 함께하는

 <내 마음대로 드로잉> 컬러링북

살짝 소개해 볼께요.

이렇게

책 표지마다 미션? 이있어요.

"멋진 신사가 다치치 않도록 사자이빨을 그려봐!"

전 단순해서 저렇게 표현해봤지만...

아이들의 다양한 상상력이 기대 되네요.

'재미난 가발을 쓴 다람쥐와 멋진 모자를 쓴 오리가 만났어.

무지개 가발,

그리고 오리는 모자보다 털이 화려 -_-:::

뭐...내마음대로 드로잉이니까요.

눈이펑펑

"펭귄들이 춥지 않게 털모자와 목도리를 선물해요"

지령부터가 아이들의 심성을 착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메세지!!

모자개와 귀마개를 쓴 펭귄

​좀 따뜻하니?? -_-;;;;

토끼의 반쪽도 그려보기!!

큭!! 손그림은 안되겠어요. ㅠㅠ ㅋㅋㅋ

이상한 나라에서 만난 동물들.

크리스리들의 그림을 칠해 볼게요.

프리즈마 색연필로 일부러 세밀하지 않게 빡빡

그리듯이 칠해 나가도록 할거예요.

아...가운데....조류는 배추같아졌어요 ㅋㅋ

옷도 입혀주고 신발도 신고

이렇게 내 마음대로 드로잉

내 마음대로 채색하고 완성!!

아...서커스 보내야겠어요.

 <내 마음대로 드로잉>  컬러링북 몇가지를 체험하면서 든 생각은

아이가 있다면 함게 칠하면서 감성도 나누고

상상력, 창의력을 키우는데 정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강추 강추 추천합니다.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들과 함께 그린다고 주눅들지 말고

내 마음대로 내키는 대로 마음껏 색칠해서

세상에 단하나뿐인 책을 만든다는

뒷표지의 메세지처럼

모두들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함께 내 마음대로 드로잉, 컬러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