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링 앤 더 키친 - 페이퍼 돌과 함께하는 Coloring and the Kitchen 컬러링 앤 더 시리즈
빨간고래(박정아) 지음 / 조선앤북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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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고래 박정아 작가님의 컬러잉 앤 더 키친!!


coloring → cut → connect → put on → display


과정을 거치면 나만의 키친 완성!!



 


 

 

 

표지 앞에 소녀도 종이 인형이네요.

어렸을때 종이 인형놀이 많이 했었는데...

어른들의 색칠공부에 이어 어른들의 종이 인형 놀이!!

정말 감성 돋네요!!



 

저는 이페이지가 마음에 들어 펼쳐 보았는데요.

모든 도안엔 작가님의 색칠도 예쁘게 들어가 있고

쉽게 작업할수 있도록 설명이 되어있으니

어느 페이지를 골라도 예쁘게 실수없이 완성시킬수 있을거랍니다.

 



 

우선 고른페이지를 편하게 채색하기 위해 잘랐어요.

종이가 두께감이 있어 어떤 도구를 이용해도 번지거나 하지 않으니

 색연필이든 펜이든 마커든 원하는 도구를 사용하면 될거 같아요.






 

저는 색연필을 사랑하니까...색연필로 딸기부터 쓰싹 쓰싹!!

그리고 꽃병에 꽃도 칠하고...



 



 

산딸기도 예쁘게 칠해봅니다.

쓰싹 쓰싹!!




 

작가님의 캐릭터 빨간고래도 칠해주고...


 




 

병에 걸을 태그 메세지엔 제 아이디도 살포시 적어주었어요.




 

이렇게 모든 채색 완성!!

색연필은 보이는 리라 램브란트 유성색연필로만  칠했어요.



 

 

그럼 이제 오리기에 들어가볼까요??


 



 

오리면서 느낀건데 색칠이 선밖을 나와도 잘라낼거니까 문제 없네요. ^^




 

모든 도안을 오렸으니...이제 연결단계!!




 

먼저 꽃병부터 세워볼게요.

점선은 접는 부분이구요 사선은 풀을 칠하는 곳이랍니다.

어렵지 않죠??



 




 

바로 이렇게 접어주고 보이는 면에 풀을 칠해서

 



 

 

뒷면에 붙여주면 끝!!




 

짠~!!

이렇게 꽃병을 세울수 있어요.

 

 

 


같은 방법으로 쥬스잔을 세울거예요.



 

이렇게요 ^^

 


 



 

그리고 오렌지 가위 부분까지만 잘라주고


 



 

딸기도 보이는 만큼만 잘라줬어요.




 

그래서 쥬스 컵에 끼어주면 더 입체감있게 살아나네요.


 



 

짠!!

위에랑 무엇이 바뀌었을까요???

딸기 데코 대신 산딸기로 바꿔 보았어요. ^^

싼딸기가 더 잘어울리는거 같지 않나요?


 

끝으로 아까 제 아이디를 적어둔 태그에 실을 연결해 고리를 만들어 줄거예요.




 

이렇게 바늘로 구멍울 뚫어서


 



 

고리완성 ^^




 

빨대에 걸어주면 좀 더 모스트 스러워 지죠?? ㅎ


 

 


 

전 제 피아노위에 장식했어요.

봄이 온것같은 기분이 드네요. ^^



직접 색칠도 하고

 오리고 만들면서

어린시절 종이 인형 놀이하던 저를 많이 생각하게 되었어요.


자녀와 함께 만들어도 참 좋을 컬러링 앤 더 키친

여자의 감성 그대로 담겨진 컬러링 앤 더 키친으로

나만의 키친을 만들며 추억놀이 해보는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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