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바꾸셔야겠어요. 달라이라마라는 제목보고 구매했는데 ..달라이라마를모시면서 곁에서본 가르침,에피소드가 아니네요. 초반부에만 약간있고... 대부분 기행문이네요.
책을 샀으니 읽긴했지만 저는 큰 감흥도 없었고 글읽는 동안 스님의 거친표현들이나 자기중심적인
견해가 많이 보여서 저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일요일하루동안 내내 읽었는데
중간에 덮고 싶은 충동을 많이 느꼈네요.
네이버 블로그에서 귀한 정보 얻고 있다가 이번에 책이 나온 것을 보고 구매해서
어제 밤에 봤는데 -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수많은(50권은 넘을 것입니다^^;;) 책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실용적으로 참 쓸모있게 잘 만든 책이구나하고 감탄하고 있습니다.
책이 꽉 찬 배추처럼 탱글탱글 익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