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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세라프 2 - 이치노세 구렌, 16세의 파멸, Extreme Novel
카가미 타카야 지음, 김동욱 옮김, 야마모토 야마토 그림 /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주인공의 능력이 몇몇에게 추가로 발각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에 따른 문제가 생겨서 사건을 떠맡게도 되는데요. 여전히 가장 궁금한 건 여주인공의 목적과 생사입니다. 사실 목적보다는 생사에 더 주목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야기가 끝나도 살아있을 것인지, 아니면 죽을 것인지 그 자체가 궁금해서 보게되네요. 설정에 대해선 아직 2권이기에 세계관의 심층적인 부분, 후련한 해석이 나오지 않아 아직은 분석할 거리도 없는 듯 합니다. 코믹스판과 같이 읽으면 또 다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