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학년 이 윤정
이 책은 친구와의 우정, 가족들의 관계를 나타내는 책인것 같다.
엄마가 새엄마여도, 가족이 바쁘더라도,
솔직히 엄마가 새엄마라고 생각하는 건 정말 싫은 편이다.
하지만 점점 가면서 새엄마는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기때문에 좋아질것도 같다.
그리고 가족이 바쁘더라도 항상 나는 누군가를 위해 활짝 웃어야한다 라고 생각하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지 않을까?
그리고 이 책의 부족한 점을 더 알아내서
그점을 내 행동에도 실천해 보는 것도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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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모든게 관계속에서 이뤄지는것같다
이책 너와나 사이, 뭐기 문제지?는
- 대체 뭐가 잘못된거지?
- 나는 물고기박사,짱
- 꼬마 침입자,기동이
- 새 친구를 소개 합니다
- 잔소리쟁이 아빠
- 우리는 외게인
- 새엄마 미워하기
다른 주제를 통해 서로의 관계속에서 벌어지는 상황들로
서로를 이해 해가며 변화해가며 관계 개선이 이뤄지는... ...
어쩌면 우리는 나와 다른 행동이나 사고를 가진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을 이해 해주기보다 비난하거나
헐뜯는데 미워하는데 먼저 행동하지 않을까 ? 생각해본다
모든일이 다 똑같은 사고나 행동이 이뤄진다면 인간 냄새가 나타날수있는것일까?
외국생활에 길들여진 조나단을 이해 못하고 미워했던 찬민
서로의 입장을 바궈서 생각해보니 아무런 일도 아닌것을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되고
고기잡기는 선수인 현희와 서울서 전학와 영어를 잘하고 공부를 잘하는 종민
서로에게는 각자의 능력을 인정해주고 친구가 될수 있었고
작은아빠가족의 문제로 이혼을 해 성빈이 집에 나타난 기동이
말도 안듣고 밉기만 하지만 가족의 헤체로 불쌍한 기동이에게 좋은 형이 되어준 성빈이를 보면서
정말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위기의 가정,가정을 개는 일은 더 이상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몸이 불편한 반달이는 이제 십대가 되었다.반달이에게는 좋은 친구들이 있었다
항상 학교가기부터 학교생활의 모든것의 손발이 되어준 모든일을 도와주는 영은이,
기도도 잘하고 목사님 아들이며.교회에서 한ㅇ상 도움을 주는 은총이,
한달전에 전학을 와서 빈터에 꽃도 심고,튼튼하고,든든한 준희
준희는 착한친군지 아니지를 헷갈리게 한다
다른 친구들은 다 나를 대신해서 뭐든지 해주지만 준희는 반달아,너는 넌데 왜 네가 나한테 너를 부탁해 하며 이상하다고 중얼거린다..친구외의 관게에서 같은 위치에서 바라보는것
아마도 그것이 진정한 친구의 자세이지않을까???
엄마의 역활을 하며 초등학생의 지선이 혼자서 최선을 다해 지환이도 돌보고
청소 집안일을 돌보지만 아빠의 눈에는 모든것이 못마당스럽다
울고싶은 지선이가 아빠가 자기만 미워한다고 참다못해 집을 뛰쳐나간다
소낙비가 내려 학원근처에 앉아있으면서 자기때문에 엄마가 다쳐서 미안함 마음이 오가며
신호등에서 달려오는 아빠를 본 순간 누녹듯 서운하고 미운마음이 사라졌다
갑자기 당한 가족의 변화에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견뎌내가는 모습속에서
가족은 말하지 않아도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예지원에 들어온 원섭이에게 현이는 먹을것을 배앗아 먹고 식탐이 많은 아이였고 못된 아이였다
하지만 현이도 원래는 그런 아이가 아니였지만 찿아온다는 부모가 1년이상 연락도 안되고
찿아오지않아 불안한 나머지 먹는것에 그리고 심통을 부리는 것이였다
원섭이 이해하고 부모님을 기다릴려면 다이어트 해야 알아보겠다 하는 말 한마디에
사르르 욕심의 보따리도 내려놓을수있게 된다
은수의 새엄마는 여우다 이쁘고 음식도 잘하고 친절하고 상냥하지만
은수에게는 꼬리 아홉달린 여우다
새엄마르 미워하기위해 원한 못된 행동을 하지만 안그런척 은수를 많이 사랑한다는것을 알게되어
은수의 마음도 점점 새 엄마를 이해하게 된다
세상의 모든 상황들을 서로 상대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포용하는 마음들로
세상의 모든 분쟁을 잠재울수있는 좋은 예시의 책이라고 말할수있다
작지만 소박하지만 가장 기본이 될수있는 교훈적인 책이다
우리 아이는 마지막이 가장 마음에 남았을까?
새엄마가 나와선지 그 이야기만 써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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