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미래는 늘 남에게만 보이는가 - 비즈니스 리더 11인에게 배우는 논리를 넘어서는 직관의 힘
다카노 켄이치 지음, 박재현 옮김 / 샘터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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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리더 7+4인의 논리를 뛰어넘는 직관의 힘.
그것으로 미래를 보는 법.
`자신에게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다`는 전제를 잊지 말고, 새로운 시각을 위해 노력하는 것.

˝먼저 노트를 한 권 산다. 그리고 매일 그 노트를 가지고 다니면서 무언가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다면 그 노트에 적는 습관을 가진다. 마음에 걸렸다는 것은 무의식 세계의 검색 활동에 무언가가 걸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을 적는다. 키워드만 적어도 좋다. 다음으로 하루에 한 번이라도 좋으니 그 노트를 본다. 이렇게함으로써 무의식 세계의 활동을 의식 세계로 이끌어낸다.˝ _48쪽 (`보이지 않는 것을 본다`, 구글-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의 시점)

새로운 관점을 가진다는 것은, 자다가 일어났더니 스티브 잡스가 된다는 것이 아니다.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신경쓰고 있다가 무의식의 영감과 만나 해결책이 나온다는 것에 가깝지 않나 싶다.

문제의 근본의 근본을 파악하려는 노력이아 능력없이 답안을 제시할 수 있을까,
그렇지만 비니지스 이론만 가지고 근본에 답을 할 수 있을까,
여행을 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그림을 그리고 책을 읽고 망상을 하고 명상을 하고 불필요하다고 생각될 지 모르는 아예 다른 것을 배우고 낙서를 하고 긴 샤워를 하고 일기를 쓰고 운동을 하고 sns에 끄적임을 남기고... 이 모든 것들이 쓸데없다고 단정할 수 있을까,

구글 창업자들의 애플의 유명인사의 인사이트insight를 훔쳐볼 것, 그리고 무엇이든 단정하지 말것.

˝자신의 기량을 초월한 문제를 하나 고른다. 머리에 떠오른 해결책을 적는다. 거기에 적힌 것을 모두 버린다. 그 후 창의력을 발휘하여 의문을 떠올리면서 거듭 문제의 구조를 해명한다. 지금까지 머릿속에 없던 해결책이 떠오를 때까지 이것을 반복한다.˝ _84쪽 (`자신의 기량을 초월한 문제에 도전한다`, 소프트뱅크- 손정의의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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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예견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 미래를 만드는 것이라고 어디에선가 읽은 적이 있다. 그리고 거기엔 논리와 이론보다는 직관이 큰 힘을 발휘한다고. 보이지 않던 세계를 어느 순간 발견해내기 위해서, 찰나로 지나갈 앗 하는 순간을 잡아내기 위해서- 더많은 여행을, 독서를, 명상을, 낙서를, 시간낭비를 (나에게) 허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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