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골프 클리닉
릭 마티노 외 지음, 이우석 옮김, 김흥구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05년 8월
평점 :
절판


워낙 골프 관련 서적을 많이 보는 편이어서 새로 나온 책이라 주문했다.

가격도 비싸지 않은 편이지만 책과 함께 잔디로의 골프공이 한타스 같이 포장되어 왔다. 와우...

책의 내용은 골프에 관한 역사, 에티켓 등...주변 이야기들이 주를 이룬다.

레슨에 관한 이야기는 별로 없다.(다른 레슨서적에 비하면...)

나에게 가장 좋았던 부분은 골프의 역사에 관한 부분과 좋은 게스트와 호스트가 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 등이었다.

가격에 비해 골프공 한타스도 주는 것을 고려하면 좋은 편이나 레슨서를 원한다면 별로다.

대부분의 경우에 PGA 프로에게 물어봐야 한다는 답변이 가장 많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보자라면 한권쯤 있으면 좋을 듯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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