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 지적 망국론 + 현대 교양론
다치바나 다카시 지음, 이정환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02년 11월

이 책을 신입생 시절에 읽을 수 있었다면 지금 많이 달라져 있었을텐데...
내 주위에 이 책을 권해주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었다면...

[100자평] 구운몽

구운몽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2
김만중 지음, 송성욱 옮김 / 민음사 / 2003년 1월

옮기신 분이 같은 출판사 춘향전 옮기신 교수님이더라구요. 춘향전에 대한 신뢰로 구매했습니다

[100자평] 밤으로의 긴 여로

밤으로의 긴 여로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69
유진 오닐 지음, 민승남 옮김 / 민음사 / 2002년 11월

번역이 좋아서 재미있게 잘 읽히더라구요. 빌려 읽었는데 다시 또 읽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100자평]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79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남주 옮김 / 민음사 / 2008년 5월

두번째 읽으니 문장이 더 다가와요... 부자연스러운 한국어 표현이 많아 번역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완벽한 번역은 없으니 이정도에 만족해야겠지요

[100자평] 결혼하고 연애 시작

결혼하고 연애 시작
지은주.프랑크 브링크 지음 / 나비장책 / 2013년 3월

아무 의미 없는 사진으로 거의 반을 채우고 블로그 포스트 수준과 분량의 글로 나머지 반을 채워놓네요... 휴 진짜 오프라인에서 보고 살 껄 후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