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루

생긴대로 살아야 건강하다
조성태 지음 / 명상 / 2004년 10월

16가지 체질로 분석했는데 도대체가 뭐가 뭔말인지 모르겠다.. 방송에서 볼때와는 딴판..이게 그말이고 저게 저말 같다.. 정말 별루인책  비추천

복근운동의 강자

6주만에 뱃살을 뺀다! 복근운동 30분 ㅣ 넥서스 30분 1
커트 브룬가르트 지음, 한정석 옮김 / 넥서스 / 2002년 4월

정말 복근운동을 위한 책이다. 복근에 대한 해부학적 설명에서 시작되어 자세를 취하는 자세한 설명까지..얼마나 좋은지.. 여자인 나도 산후조리후 이 대로 하여 어느정도 효과를 봤을 정도였다. 물론 지금은 운동을 안해 도루묵되었지만 말이다..

단하나의 단점이라면.. 글쎄 남성의 복근을 위한 책이란것... 그리고 하루 30분으로 택도 없다는것.. 이것이 단점일 뿐이다.. 정말 옆에 다른 사람에게 권해주고 싶은책

별로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책

김소형의 경락마사지 30분 ㅣ 넥서스 30분 1
김소형 지음 / 넥서스BOOKS / 2005년 2월

맨 처음에는 사진이 잘 나와있을 거란 기대에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경혈 자리를 알기에는 나의 지식에 한계가 있던터라.. 지압과 경혈을 알수만 있다면 이책저책 다 구입하리라 란 맘으로 구입한 책이다.

그렇지만 그  결과는 실망이다.. 사실 이책을 사 놓고 거의 보지도 않는다.. 넥서스 책 특유의 사진으로 밀어붙이고 실상 설명은 별로 없는 책이랄까... 거기다 경혈위치까지 애매모호하게 해 놓았다.. 사진만 있을 뿐이지 어디가 경혈점인지 알길이 없고, 그다지 자세히 설명도 되어 있지 않다..

걍 김소형원장님 얼굴 하나만 보고 살 사람만 사면 좋을 듯 하다

체질을 알기쉽게

상식을 뛰어넘는 체질혁명
서병춘 지음 / 문자향 / 2002년 10월

체질을 알기 쉽게 풀어놓은 책이다. 그동안 팔체질의 이름만 알고있지 자신이 무슨 체질인지 구분하기 쉽지 않았던 사람들에겐 딱이라고나 할까... 성격은 물론  외모로도 구분이 쉽게 해 놓았다. 설명도 쉽고 먹지말아야할 음식과 먹어도 좋을 음식을 잘 구분해 주어서 내가 정말 그것에 맞게 먹어야 한단 의지도 불끈 불끈 나게 서술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이 세개인 이유는

너무나 자기 자랑이 심하시단 거다..책의 1/3 정도를 별 쓸데없는 얘기들 (어디다 반지를 차야한다더니.. 자신이 누구를 어떻게 고쳤다더니.. 그런것들)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체질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이미 팔체질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겐 너무나 뻔한 얘기인듯 하다...

태교할때 좋아요

ABC - 생생 똑똑 세밀화 10
윤종근 지음 / 효리원 / 2003년 4월

태아는 천재다란 책을 읽고 태교를 할려고 이 책을 구매 했답니다. 이책 말고도 알파벳을 가르치는 책이 여러권 있는데 이책은 그림도 세밀하게 나오고 그 위에 발음 표기도 되어있구 무엇보다 색감이 예쁘답니다. 그래서 나중에 아기가 태어나서 가르칠 때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