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듀월드] 알파벳 자석 맥퍼즐+길맥알파벳6권(종합편)+길맥알파벳1~5권 풀세트 - 신개념 자기주도 알파벳 학습서!
길에듀월드 / 2011년 10월
품절


기다리고 기다리던 길에듀월드..자석 맥퍼즐이 드디어 도착했네요!!

최근에 자석보드판이 생겨..다양한 자석 교구들을 살펴 보던 도중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퍼즐 형태로 영어공부할 수 있는 교구가 있다는 소문 듣고..

얼릉 달려가서 신청한 '알파벳 자석 맥퍼즐'

언제나 그러하듯 영어는 공부가 아닌 놀이로 접근해야한다는 원칙에 따라!

이번 교구 역시 대박행진할 것 같다는 즐거운 상상안고..택배 상자 받았네요^^

꼼꼼하게 포장된 알파벳 자석 맥퍼즐 택배상자 안에는

기본 설명이 적혀 있는 안내문과

워크북..그리고 제일 중요한 알파벳 자석 맥퍼즐 상자가 들어가 있네요^^

쭈니군 상자 열자 마자..바로 워크북 꺼내 보네요 ㅎㅎ

알파벳 글자 하나씩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노래도 부르고..

무엇보다 워크북에 스티커가 딸려 있어..바로 붙이려는 것을..

일단 다른 내용도 살펴 보자고..말려야했답니다^^*자석 맥퍼즐의 꽃!!

커다란 판에 알파벳 대문자, 국어발음,소문자, 영어단어, 그림이 5개씩..퍼즐로 연결되어 있네요^^

쭈니군은 손으로 떼는 재미에 푹~~빠졌어요 ㅎㅎ






색깔별로 되어있어 나중에 찾기도 쉽고..

보관 주머니도 들어가 있어..휴대도 용이하답니다^^


* 맥퍼즐 하나씩 떼어 보는 쭈니군~

어린집에서 배운 알파벳 송을 토대로..

열심히 떼는군요 ㅎㅎ


처음부터 기본 퍼즐 5개를 한꺼번에 하려면 무리일 것 같아..

대문자와 그림..

단어와 그림처럼..

처음에는 두개씩 연결하고~

그 다음에는 3개 연결하는 식으로 점차적으로 수를 늘여보았어요^^

물론 쭈니군은 처음 원래 들어있던 것처럼 해야한다고..

바로 5개 세트 맞추려고 하였지만요 ㅋㅋ


본격적으로 '알파벳 자석 맥퍼즐'활용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일단은 큰 욕심 없이..A~E까지..한판씩 한판씩 진도 나가려고 계획잡았답니다.

맥퍼즐(기본 자석교구)과 더불어 워크북 활용 같이하면 요것만 해도..

시간이 꽤 걸릴 것 같더라구요^^

지난 번에 다 사용한 맥퍼즐 보관 주머니에 넣어 두었더니..

그새 열고는..자석 보드에 쭈욱 늘여 놓으면서 가지고 놀고 있네요ㅎㅎ

이렇게 혼자 가지고 놀 때는 옆에 가서..

색깔별로 퍼즐 맞추자..A옆에는 사과 끼우자..등등의 말로..

아이 노는데 방해하지 않는게 좋은 것 같아요^*^



지금 쭈니군은 기차 만들고 계시답니다 ㅎㅎ

길게 길게 최대한 길게 붙여진 기차 보며..

흐뭇하게 웃는 쭈니군~



어느 정도 다 놀았다 싶으면..

옆에 가서 말도 걸어 보고..

붙여 놓은게 뭐냐고 묻기도 하고ㅎㅎ

요 순간에는 정말 묻고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기 보다..

자석교구로 그냥 놀았다는 말이 맞겠네요^^

그래서 더 즐거웠던 시간~~다 가지고 놀았으면..당연히 정리도 스스로!!

이렇게 하얀색으로 된 보관 주머니가 같이 들어가 있어..

정리 하기도 편하지요^^*







이번 시간에는 워크북을 살펴 보기로 했어요^^

보통 워크북하면 글로 쓰고..스티커로 붙이는 정도인데..

맥퍼즐은 커다란 자석 책받침이 들어 있어..

뒷장에 그 철지를 끼워 넣으면..

기본적으로 알파벳 자석 교구를 그대로 워크북 안에서도

붙이며 놀 수 있어..좀 더 재미나게 워크북 놀이를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대개는 워크북은 쓰기 활동위주라 아이들이 지루해하기 쉬운데

맥퍼즐 워크북은 아이가 자꾸 하려고 하네요 ㅎㅎ)

지난 시간에 A~E까지 활용하고~

이번에는 워크북과 함께 F~J까지 진도 나가보았어요^^

일단 쭈니군 대문자와 소문자를 나란히 연결시켜 놓네요~

처음에는 대문자, 소문자..어찌 이렇게 잘 아나 살짝 놀랐더니..

이런 ㅎㅎ색깔이 같아서 그거 보고 맞춘다고 자랑하네요 ㅋㅋㅋㅋ



직접 철지를 책받침처럼 뒷장에 끼우고..

단어 카드를 한장씩 붙여 보네요~

자석보드처럼 철썩 철썩 붙으니 재미나는지..

신나하며..단어와 그림 연결하며 붙였어요^^
소문자, 단어, 그림 매칭하기^^*

알파벳마다 색상이 다르고..

테두리 선..등을 이용한 힌트가 들어 있어..

영어를 전혀 모르는 아이도 자신있게 퍼즐 연결할 수 있어요^^







요것이 바로 그 유명한 '철지'

일명 쭈니군은 자석 책받침이라고 말하는 ㅎㅎㅎ

이 철지 위에 바로 맥퍼즐 붙여서 놀아도 좋고..

워크북 뒤에 넣어도 되고..다양하게 활용가능하네요^^

비단 맥퍼즐 뿐만 아니라 집에 있는 다른 자석 교구와도 활용가능하니..

너무 좋네요^*^(앞면엔 맥퍼즐 로고가 적혀 있고 뒷면은 그냥 자석면이에요~)

간단하지만 요것도 직접 쭈니군이 뒷장에 끼우고 워크북 붙이고~

다시 뒷장에 끼우고..스스로 그렇게 놀더군요^^*


맥퍼즐 자석교구 가지고 계속 놀더니..

이젠 색연필 가지고 와서 앉더니 형아 포스 제대로 풍기며 집중하네요^^

왼쪽에 있는 단어와 같은 단어에 동그라미 그리기부터..

같은 단어 색칠하기까지..쭈니군이 쉽게 할 수 있는 내용들이 가득 담겨 있어

즐겁게 워크북 활용하였어요^^


단순하게 같은 단어 색칠하고 동그라미만 그리는 활동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로찾기도 들어 있네요^^

은근 요런 활동 좋아하는 쭈니군~

때로는 진지한 모습으로..때로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미로 놀이하네요~

오~정말 형아 포스 제대로네요!

사실 아직 연필쥐는 힘이 약해서 되도록이면 연필쥐고 글자쓰기보다는..

아이클레이 놀이나 색종이 자르기..만들기 등으로 소근육발달에 더 힘쓰는 편인데~

요 워크북은 쭈니군 마음에도 쏘옥 들었던지..

제법 진지한 모습으로 책상에 앉아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색칠하는 모습 보여주었답니다^^



앞으로도 큰욕심 없이 일주일에 한판씩..

교구 가지고 놀고..

워크북 가지고 놀아보려구요^^



기본적으로 소문자, 대문자 알파벳을 완벽하게 숙지하였다면..

개개의 알파벳을 합쳐서 단어로 만들기 놀이해도 좋을 듯해요^^

예를 들면 아이한테 cat 단어와 고양이 그림을 보여주면..

아이는 직접 각각의 단어에 해당하는 c, a, t 글자를 찾아 조합하는 식 ㅎㅎㅎㅎ

쭈니군도 이렇게 놀아 보았는데..아직까지는 c, a, t가 모여 cat이 된다는 것보다..

cat 단어카드보고..한글자씩 같은 글자 찾기 놀이하였다는 것이 더 맞을 것 같네요^^



첫술에 배부를 수 없는 법..

안달하지 않고..꾸준하게 엄마표로..교구 활용하다보면

조만간 말문이 트여 책도 줄줄줄 읽어줄 그런 날이 오겠죠?ㅎㅎ

그때까지 쭈니군도 쭈니맘도 화이팅^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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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 동화 - 꼬부랑 옛날 옛적에 보들북 7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0년 10월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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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났어요, 산신령 할아버지! - 환경 이야기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10
무돌 글.그림 / 노란돼지 / 2011년 3월
품절




노란돼지의 10번째 이야기~

큰일났어요~산신령할아버지!

환경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책이네요~

환경이라고 해서..굉장히 거창하게 느껴지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아주 어린 아이들조차..읽을 수 있을 정도로..

예쁜 색감의 그림으로...잘 그려내고 있는 것 같아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뉴스에서도 자주 접하게 되는 산불소식!

이 책 역시..갑자기 산불이 나서..산신령 할아버지에게 소식 전하고..

용왕에게 달려가..용을 빌려..물을 끄게 한다는 것이 주 내용이랍니다^^




산불은 무사히 진압하였지만..그 모습은 참담하기만 하네요..

나무는 모두 불에 타고..먹을 것은 없는 삭막한 산의 모습...

책 읽으면서..쭈니와 함께..산불의 위험성과 심각성..

그리고 예방대책과 사후대책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 가져보았어요~



어린 쭈니군 눈높이에 맞춰..불이 났을 때는 어디에 전화 거는지..

그리고 몇번으로 거는지 이야기 나누었어요~

최근에는 안전 교육을 많이 받아서인지..확실하게 다 알고 있네요^^



불이 나면..119 소방서로 전화걸고~

다친 사람은 구급차 부르고~

불에 탄 나무들보며..어떡하지 했더니..

다시 씨앗 뿌리고..나무 심고..물 주면..새싹이 나온다는 대답을 하네요~



그래서 식목일도 다가오고..

직접 자연체험도 하는게 좋을 것 같아..

집앞..텃밭에서 소국화...조금 심어 보았어요~


호미로 땅도 파고~

직접 물조리개로 물도 뿌려주며..

어서어서 자라라~~노래도 불러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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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들판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9
무라나카 리에 글, 고야마 코이코 그림, 김지연 옮김 / 책과콩나무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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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목만 접했을 때만 하여도.."양말 들판"이라고 해서..

이게 무슨 의미일까...양말 신고..들판을 걷는 책 표지보고..

왜 양말을 신고 가는걸까...생각했었는데..

책을 다 읽고 덮는 순간..아~~~라는 탄성이^*^



5세된 쭈니군은 책 표지 하나도 그냥 넘기는 법이 없답니다.

앞쪽에 있는 붉은 색 양말이..쭈니 눈에는 너무나 웃겨 보이나봐요..

사실 신발 신지 않고..양말만 신고 걷는 것을 보고도 웃음이 빵~ㅎㅎ

더불어 그 양말이란 것이..앞이 길쭉..하게 늘어져 있는 것이라..

'코끼리 양말이다~~'라며 좋아하는 쭈니군이네요^*^



친구들이 선생님과 함께 줄지어 가는 모습 보며..

쭈니군 역시..한달에 한번 어린이집에서 가는 농장 모습이 생각났는지..

고구마 캤던 이야기까지 들려주네요^*^




천진난만한 아이의 시선에서..양말 속의 씨앗들이 자라서..

싹이 돋아나는 장면 보니..와~신기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체 양말 속에 어떻게 씨앗을 넣을 생각을 하였는지...^*^



아마도 4월이면..매년 하는 것처럼..

아이들과 함께 농장에 가서..조그마한 씨앗이라도 심을텐데..

새로운 시도가 될 것 같아요^^



집에서도...이번엔 파프리카와 딸기를 심어보려 했는데..

헌 양말을 활용한 씨앗 심기...꼭 한번 해봐야겠어요^^

아이가 정말 좋아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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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친구가 생겼어요 노란돼지 창작동화
이재민 지음, 원유미 그림 / 노란돼지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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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월된 쭈니군은 노란돼지에서 나온 책을..특히나 잘 보는 편인데..

이번에 노란돼지에서는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나와 다른 이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 출간되었다고 해서..아직 쭈니에게 조금은 이르지만..

엄마 욕심에 접하게 된 책이랍니다^^



저도 쭈니도..책 표지만 보고도 웃음이 빵~~~ㅎㅎ

너무나 정겨운 얼굴이라고나 할까요...

표지속에서 환~하게 웃는 수연이와..

그런 수연이를 곁눈질하며 개구지게 웃고 있는 정민이의 모습이..

우리 어렸을 때..모습도 생각나기도 하고~



장난기 생긴 쭈니군은..표지에 나오는 아이들 모습 따라하네요 ㅋㅋ

심지어 강아지가 메롱~~하는 모습까지 따라하는 쭈니군이에요^*^

표지만 봤을 때는..이 책이..

앞을 못보는 수연이와..그런 수연이의 첫 친구가 되어주는 정민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을거라..절대 상상할 수 없는 분위기죠?^*^

자칫 어둡고..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재치있는 그림으로 밝게 진행되어..아이와 읽기에 좋았어요^*^



낮에 한 번 읽고..자기 전에..다시 한번 더 읽었어요~~~

첫 장에 나오는 주택부터..전기줄..자전거..새..

하나하나 말하며 책을 넘기는 쭈니군~



수연이가 혼자..외롭게 앉아 있는 모습에서는..

본인이 같이 놀아준다고 ㅎㅎㅎ



특히나 시장에서 수연이와 정민이 같이 코를 벌렁벌렁 거리며..

냄새를 맡는 장면에서는 쭈니도 코를 벌렁 벌렁 거리며..

냄새 좋네~~~라는 말을 하기도 ㅋㅋ


시장 모습을 보며..쭈니군...계속해서 뭐 먹고싶다고 하고..

엄마는 뭐 먹고 싶냐고 묻기도 하네요~

그림 속의 음식을 실제로 먹는 흉내도 내구요~~~



마지막 장에..정민이 수연이에게 보내는 점자 편지는..감동이었답니다..

쭈니군도..점자 편지 만져보며..

엄마..이건 어떻게 읽어요..라고 물어보는데..

저 역시..아는 것이 없는지라..엄마도 안배워서 잘 모른다는 답변만^^;;



이 책을 덮으면서..쭈니가 말하네요..

"엄마..친구들은..모두 다 같이 친하게 지내는거지..싸우거나 놀리면 안되는거지?"...^^*

글밥이 조금 있는 책이라..쭈니가 모든 내용을 이해했을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전체적인 느낌이나..내용을 이해한 것 같아..기뻤어요~

더불어..하나 더 배운 것은..앞이 안보이는 사람을..장님이 아닌..시각 장애우...라고 말한다는 사실을요~



앞이 안보이는 친구를 놀리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

나와 다르다고 해서 놀리면 안된다는 것..

다 같이 친하게 지내고..같이 놀아야한다는..

쭈니 수준에 맞게 이야기 하며..끝맺었답니다^*^



정민이 친구들이 나중에 수연이와 같이 노는 장면이 나왔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 남지만..

정민이 남긴 편지에서..그들의 행보가 나왔기에..아쉬운 마음 달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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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하나 더 배운 것은..앞이 안보이는 사람을..장님이 아닌..시각 장애우...라고 말한다는 사실을요~



앞이 안보이는 친구를 놀리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

나와 다르다고 해서 놀리면 안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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