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사람 비룡소의 그림동화 43
데이비드 맥키 글, 그림, 김중철 옮김 / 비룡소 / 199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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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한 도서전에 갔다가 이 책이 너무 마음에 들어 구입하게 되었다. 유럽풍의 일러스트느낌이긴 하지만 개성있고 재미있는 일러스트에 푹 빠져버렸다.

인간이라는 것에 다시한번 생각하게끔 하는 책이다. 여섯사람이 나와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인간들의 욕심에 대해 한 숨을 쉬게 하면서도 공감하게 된다. 전쟁이라는 건 이런 욕심과 의심에서 부터 비롯된다. 책을 다 보고 난뒤에는 씁쓸하기도 하다. 소장하기엔 너무나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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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 비룡소의 그림동화 5
존 버닝햄 지음, 박상희 옮김 / 비룡소 / 199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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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일러스트에 관심이 많아서 우연히 일러스트 잡지를 보다가 존 버닝햄을 알게 되었습니다. 존 버닝햄은 영국의 그림책 작가로 아주 유명하답니다. 외국 그림책 작가 가운데 아이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전 대학생이지만 느낌있는 일러스트와 깊은 내용이 있는 존 버닝햄에 동화책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이 책을 접해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 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훈적인 내용과 다양한 표현기법의 일러스트...간단한 글이지만 거기에 깊은 교훈을 주는 책입니다. 어린이들에게 너무나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위에 소개된 영국의 그림책 작가 존 버닝햄-(대표작: 보르카 등...), 스위스의 그림책 작가 마르쿠스 피스터(대표작: 무지개 물고기 등...)<-내용도 좋고 그림이 너무 이쁩니다. -의 그림책은 누구에게나 정말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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