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봐선 그냥 인큐버스, 서큐버스 그런 이야기인 것 치곤 표지가 공포물이라 생각했더니요. 나폴리탄 괴담이 섞여있는 책소개네요. 보자마자 기대가 되어서 일단 선구매! 맛있는 소재 다 넣어주신 것 같아요.
오랜 기다림 끝에 포기상태였는데 이렇게 이북으로 만나게 되어서 매우 기쁩니다. 책소개글 읽자마자 기다리던 그 작품인걸 바로 알겠더라고요. 이제 서재 속에 담아놓고 더는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니 믿기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