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륜의 심리학 - 미성년자 성추행, 존속살해, 영아살해 등 패륜 범죄의 심리
미셸 뒤벡.클로드 셰르키-니클레스 지음, 유영 옮김 / 기린원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글쓰기의 정리가 제대로 되어 있었다면 좋은 책이 됐을텐데...... 원영이 사건 때문에 읽은 책이다. 모든 범죄에는 증거가 남는다라는 명제가 있다. 마찬가지로 모든 범죄에는 환경과 상황,그리고 이유가 있다.

정신감정을 하기 위해서는 피의자들의 말이 필요하다. 의문이 하나 생겼다. 정신병이 감형의 이유가 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없어 아쉽다.

정돈이 잘 되지 않아 한 번 더 읽어봐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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