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말만 순정이라던 공들을 많이 봐왔어서 큰 기대 없이 읽었는데 진짜 순정헌신동정공이라 좋았습니다. 수도 귀여웠어요! 불공정연애에 이어 또 작가님 작품 성공해서 기쁘네요.
저자소개 보고 모럴 없는 내용이 나올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그냥 평범하고 달달한 내용이네요ㅋㅋㅋ 근데 차라리 다음에도 또 만날까 하면서 끝나는 게 나았을 것 같은.. 너무 급전개로 사귀는 엔딩이라 당황스러웠습니다ㅋㅋㅋㅋ
무화과 작가님의 난임 치료 전문 병원이라는 작품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음.. 이런 내용일줄 전혀 몰랐네요..공이..진짜...쓰레기...? 걸...걸ㄹ..? 아무튼 임신 소재로 이런 내용이라니 진짜 거부감 들고 뭔가 더러워요ㅠ 페로몬으로 그러는 거 ㄱㄱ아닌지.. 게다가 그럼 대체 몇 명의 자식이 있는건지 구웨에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