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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텃밭 소박한 식탁- 누구든,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는 텃밭 라이프
김인혜(티니맘) 지음 / 레시피팩토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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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정원- 삶의 기술, 다섯 번째
박복선 외 지음, 크리킨디센터 전환교육연구소 기획·편집 / 교육공동체벗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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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드 버크와 토머스 페인의 위대한 논쟁 - 보수와 진보의 탄생
유벌 레빈 지음, 조미현 옮김 / 에코리브르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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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재미있고 호기심도 드는데 번역이... 번역때문에 문장 이해를 위해 필요 이상의 노력이 필요함. 읽는데 에너지 소모가 많음. 읽다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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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박에 조선사 - 역사 무식자도 쉽게 맥을 잡는 단박에 한국사
심용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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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잡는‘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림. 실록과는 차별화되어, 모든 왕을 다루는 대신 중요한 왕들은 다 다루고, 또 단지 자기가 알고 있는 팩트들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닌, 충분히 소화를 해서 자기화 한 다음 글을 쓴다는 느낌. 맥잡는데 아주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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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 전면개정판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 8
박영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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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역사서들에서 사용되는 단어들이 너무 어려움. 흐름을 따라 읽다가도 모르는 단어를 계속 찾아봐야 함. 거의 단어 찾는 빈도가 영어논문 읽을 때의 빈도와 유사함. 우리나라 역사서를 읽는데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음.

 

이는,, 대개 한자어를 그대로 사용하기 떄문인듯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어 옆에 한자를 써놓지 않은 이유는,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함인듯 함. 하지만, 한자가 보이지 않아 가까이 다가온 대중은, 책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 나처럼 단어를 찾다가 지쳐서 대개 포기할듯 함.

 

그런데 모르는 단어를 찾다보면, 책에 한자와 병기되어 표기되어 있어도, 얕은 내 한자지식으로는 내용을 다 이해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음.

 

그렇다면, 한자로 병기되어 있어도 좀처럼 이해할 수 없는 단어들이 수북한 책을, 한자로 표기해놓지도 않고, 해설도 해놓지 않은 건, 무슨 뜻이지?

이 책을 읽으라는 건가? 이런 단어를 쉽게 이해한 이들만 읽으라는 건가? 아, 그럼 난 해당이 안되나?

 

아니면, 조선사에 대해 대략적으로 이미 알고 있는 이들은 편하게 읽을 수는 있겠다.

여하튼, 나는 책의 불친절함에, 짜증을 내며 읽었다.

짜증이 나지만, 읽을 수밖에 없었던 건, 다른 조선사 책들도 이와 유사할 듯 보였기 떄문임.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역사서들은 대중에 다가서긴 커녕, 그냥 자기가 아는 내용을 쓰기 바쁜 책인 듯하다.

 

특히 조선 후반은 내용도 재미도 없고, 도대체 얘들 뭐하고 있나.. 싶은 사건들이 많은데,

단어들까지 계속 찾아봐야해서 정말 왠만한 인내를 갖지 않으면,

초보자는 이 책을 선택하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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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어떻게 시간을 통제하는가? - 시간의 정치적 가치와 불평등에 관한 분석
엘리자베스 F. 코헨 지음, 최이현 옮김 / 바다출판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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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너무나 참신한데 반해, 설명이 넘 난해하고 논증 자체가 살짝 유럽식. 먼소린지 쉽게 이해하기 힘듦. 훨씬 더 쉽고 재미있고 이해하게 쉽게 쓸 수 있는 주제인데.. 같은 주제를 다른 방식으로 서술한 책이 나오길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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