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마 카르타, 크레마 그랑데 등 다양한 모델을 쓰다가 한동안 다 귀찮아서 폰으로 보거나 아이패드 미니를 이용했습니다. 최근 오닉스 팔마를 쓰다나니 조금 더 큰 사이즈로 보고 싶어서 크레마A랑 C를 고민했는데, 그래도 A가 휴대성이 좋을것 같더라구요. 일단 외관상 가지고 있는 기기중에는 제일 예쁜듯 합니다. 약간 무겁게 느껴지는것도 감수할만할 정도로 메탈 프레임이 예뻐요.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전자기기임에도 마감이 ? 부분이 있다는 거에요. 도색인지 필름인지 깔끔하지 못하고 좀 우글우글한것 같았습니다. 거의 3월에 구매해서 화이트 스팟같은 불량은 잡힌것 같은데 독서영역 미묘하게 걸쳐서 3cm 정도로 흰선은 있더라구요. 조금 더 써보고 계속 시야에 걸리면 문의하려고 합니다. 구매한지 3일 되었는데 가독성은 확실히 좋습니다. 아! 그리고 다음에 충전 단자는 가운데 만들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오른쪽으로 치우친게 저는 불편하네요. 리모컨 품절 풀리면 리모컨도 구매할 예정입니다.
솔직히 단점이 한두가지는 아닌데 주력서점이 알라딘이어서 그런지 후회는 되지 않습니다. 아주 잘 사용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