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것인가 현명한 것인가? 사진은 전자일 수도 있고 후자일 수도 있다. 사진의 사실주의가 미학적 · 경험적 습관(미용실이나 치과에서 잡지들을 뒤적이는 것)을 통해 완화되고 상대적으로 남아 있는다면 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