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어젯밤에 우리 뭐 했지?
경주 / 늘솔북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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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마음표현하는 편지는 초딩이 쓴 것 같아서 감동이고 나발이고 없는데 그 편지를 매개로 주인공들은 자기들끼리 마음열었다 사랑한다 급 전개하고... 전혀 희망이 안보이는 시월드를 두고 개꿈을 꾸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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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후배님, 출근하겠습니다
김영한 지음 / 동아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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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클리셰는 참겠는데.. 이것도 그렇고 몇몇 로설들은 왜 그렇게 겁쟁이 여주가 많은지... 타인에게서 자기 행복을 확인받으려는 태도는 정말.... 결국 여주의 용기도 온전히 자기 안에서 나온게 아니라는게 찝찝함을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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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꽃과 그림자
정지원 지음 / 노블리아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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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개연성 말아먹은 글들만 연달아 본 뒤에 만난 수작이라 더욱 기뻤습니다.
로맨스가 좀 더 달달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없진 않지만 대체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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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아내가 사라지다
최지안 / 로맨스토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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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짧은 단편이지만 잘 써진 글입니다. 개연성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는 글들보다 백배는 낫습니다. 다만 짧아서 특별히 남는 것은 없습니다. 씬도 없습니다. 섯다에서 처럼 쪼는 느낌만 살짝 주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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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거시기한 거시기
윤솔재 / 텐북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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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였습니다. (좋다는게 아니라 참.. 거시기를 잘라서 그런데 쓰다니 하는 신기함쪽입니다.)
그러나 주인공들의 매력은 그다지 크지 않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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