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네권이라 구매에는 용이하지만 읽기에는 살짝 불편한 정도입니다. 나름 스토리가 짱짱한 편이라서 만족스럽게 읽었습니다.
오메가버스물을 좋아해서 구매했고 좀 피폐하긴 하지만 강피폐는 아니라서 못볼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다만 8권은 좀 많았던 것 같습니다. 6권으로 마무리했어도 괜찮았을 것 같아요.
동화를 기반으로 쓰여져서 익숙하면서도 새로웠습니다. 4가지 동화이야기라서 골라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