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범인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하기 조차 힘든 상상을 초월한 초월적인 내용이 담겨있는 시집인것 같다. 작가가 해탈하기 전과 해탈한 후의 내용이 담겨있으며, 고승이나 속세를 초월한 스님들에게나 읽혀질법한 책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