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러운 달
래리 니븐 지음, 이리예 옮김 / 새파란상상(파란미디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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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간해서는 만날 수 없는 작품들이라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책도 실용적인 것이거나 만만한 것이 넘치는 시대에
천체에 관한 무한한 과학적 상상력을 읽고 있다가
50여년의 시차를 발견했습니다
그런데도 내가 새로움을 느낀 건
독서폭이 뻔했다는 ...ㅎㅎ
우주와 인간성에 대한 상상력up의 기회로 삼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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