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평가한 책중 별5개가 유난히 많은데, 그건 좋지...

내가 평가한 책중 별5개가 유난히 많은데, 그건 좋지 않았다면 기억하지도 못했을 것이기에. 유난히 최악이었던 책도 나름 기억나긴 하지만. 아무튼 너무 오래전에 읽은 책은 평가하기도 어려워 읽었어요만..

[100자평] 베껴쓰기로 연습하는 글쓰기 책

베껴쓰기로 연습하는 글쓰기 책
명로진 지음 / 퍼플카우콘텐츠그룹 / 2013년 4월

저자는 쉽게 써야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있는 것처럼 보인다.

[100자평] 어떤 미소

어떤 미소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최정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7년 12월

사강 특유의 여성적이면서 어딘가 위험한 냄새가 나는 듯한 필체가 돋보이는 책.

[100자평] 내 남자

내 남자 - 제138회 나오키 상 수상작
사쿠라바 가즈키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08년 12월

충격과 연이은 충격

[100자평] 낯선 침대 위에 부는 바람

낯선 침대 위에 부는 바람 - 야하고 이상한 여행기
김얀 지음, 이병률 사진 / 달 / 2013년 7월

어디론가 떠나고 싶게 명치 아래쪽 어딘가를 간지르는 기분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