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과 화해하기책을 읽으며 내게 무엇인 중요한지 깨닫는 시간을 보냈다.내 마음을 들려다 보고, 나와 친해져야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우리는 끊임없이 타인과 접속한다. 밖에서는 불특정다수와 마주치고, 집에서는 가족들과 마주한다. 뿐만 아니다. 핸드폰에서는 끊임없이 알림이 울리고, 타인의 삶을 훔쳐보며 자기자신을 비교하고 질책한다.하루 온종일 타인들의 시선에 쫓아다니다 보니 내 마음하나 챙겨볼 시간, 친해질 시간이 없는 것이다.내면이 건강해야 타인의 시선에 의존하지 않게 된다. 그것이 진정한 자립아닐까? 어른이 된다는 것은 나이를 먹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을 돌볼 줄 아는거다. '내 마음과 화해하기'는 어떻게하면 내 마음을 돌볼 수 있는지 솔루션을 제시해준다.무언가를 해도 공허하고, 많을 걸 배워도 성장했다는 생각이 들지않는 다면 마음을 돌봐야할 순간이다. 타인과 거리두는 것이 용인되는 지금 이 시기가 스스로를 챙길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보는 것을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