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주인공 둘다 과거 상처가 많아요. 남주는 속박하고 여주는 도망가고...결국에는 우연찮게 여주를 찾게되는. 제목 그대로 도망쳐도 소용없는 운명인 이야기입니다.
할머니와의 추억이 가득한 공방을 지키고 싶은 여주와 그 공방이 꼭 필요한 여자문제 많은 남주...두사람이 진짜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 가는 과정이 재미있습니다.
역시 소설은 소설입니다. 현실에서는 있을수 없는 여주한정 다정다감 한 남주...어쨌든 찌질한 전남친 해결해 주는 멋진 남주! 속시원했습니다.
사랑을 제대로 표현 할줄 모르는 남주...그럼에도 남주를 사랑하는 여주...로설에 자주 등장하는 주인공들 입니다. 나름 재미있게 읽었어요.
3권이상 되는 소설은 별로 좋아 하지 않는데 제목과 표지를 보고 구매했어요. 생각보다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