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남자아이인데 이 책을 너무너무 좋아해요.
말이 착착 감기는게 재미있는지 내용까지 외워서 줄줄 외네요.
그림도 예쁘고 읽어주는 엄마도 말이 입에 착 감기는게 너무 좋네요.
동화시라는 새로운 장르인데 작가가 알고보니 북한분이시네요.
그런데 옛날분~ ^^
이렇게 좋은 글이 새롭게 출판되어 나왔다는게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