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음을 사로잡은 문장들은
'자랄 때의 빈부차이는 자라고 나니 신분 차이가 되었다'.
과거에 나도 이렇게 생각을 했던 때가 있었다.
'내 세상을 만들어가느냐는 스스로의 선택이라고 생각해'
자신의 삶의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딸에게도 전해주고 싶다.
"운은 생명과 같네. 살아 있다면 누구에게나 운이 있지"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것만으로도 운은 자신에게로 온다
나 자신조차도 살아있음을 감사하면 살지는 않는 것 같다.
당연하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니 말이다.
"당연한 것들에 감사하는 순간, 삶은 자네에게 태도를 바꿀거야."
당연한 것들에 하찮게 취급한다.
가족이 있는 것, 건강한 것, 하루 세끼 걱정하지 않고 사는 것,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에 태어난 것,등등
내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보게 된다.
"쓸모를 만드는 것은 오직 나의 판단이며 그 자체의 기능보다 중요한 것은 해석이다."
똑같은 상황이지만 해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해석 또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해석을 할 때 선택을 하는 과정이라기에 해석을 통해 긍정적으로 갈 것인지, 부정적으로 갈 것인지가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기적이 내 삶에 이루어지는 순간, 비로소 습관이 됩니다"
요즘 나는 운동습관챌린지를 2달째 이어가고 있다.
하루하루 운동을 이어가는 것만으로도 삶의 태도가 달라지는 것을 느낀다.
하루라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생각도 들지만
운동을 하고 나서의 기분을 작은 성취감과 하루를 제대로 산 기분까지 든다.
좋은 습관으로 삶을 이어갈 때 기적은 내 삶에 와 있을 것이다.
주식이란 건 현재의 결과물만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실적 그리고 미래 잠재력으로 가치를 평가하지.
나라는 주식의 상승세를 만들려면 나라는 '재료'를 만들어야 하네.
재료는 곧 나의 잠재력이고, 그것을 만들려면 결국 나를 알야야 하지'
"돈을 번다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면서 타인에게 꼭 필요한 일을 찾는다!
내가 딸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다.
딸이 살아가는 동안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이 말의 기억했으면 한다.
"나만은 나를 믿어주어야 해요. 나는 이룰 수 있다는 믿음, 무엇으로 이룰지는 아직 잘 모르겠더라도 나는 반드시 해내고 말 것이라는 확신, 그런 것이 필요해요'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꿈꾸지 않을 것이다. 꿈꾸지 않는 삶에서 무엇가를 이루기는 힘들 것이다.
딸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이다. 딸은 한 번씩 전화가 온다.
아직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경험을 쌓아가고 있지만 자신의 대한 믿음을 엄마에게 확인 받으려 한다.
"엄마 나 잘 하고 있는거지" "엄마 내가 하는 게 맞아" " 내가 하는 것이 틀릴까봐 그러지"
물어볼 때마다 나는 말을 한다.
"00아 내가 하는 것이 정답이야. 틀린다고 해도 맞다고 해도 그것이 정답이다. 해보지 않고는 아무도 모르는 거야 너 자신을 믿어"
라고 이야기 해 준다.
"모든 말과 행동은 나에 대한 신념, 즉 자아상에 근거한다."
말의 위력
어떻게 자신의 말하느냐는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서 나온다.
자신의 자아상은 생각에서부터 말로 행동으로 이어져 자신이 되는 것이다.
나의 생각, 나의 말, 나의 행동이 내가 된다.
신중하게 선택해야 함을 다시 깨닫는다.
지금부터 나는 나의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길거야.
내가 아는 것과 경험한 것, 내 안의 모든 것과 세상을 컬래버레이션할 거야
기록은 성공으로 가는 도구이다.
기록한다는 것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본다는 것이므로 자신만의 성찰의 시간을 가지게 되고
실수의 경험을 성공으로 가는 자원으로 쓸 수 있다.
"운은 곧 나예요.그때 저한테 말씀해주셨잖아요. 살아있는 동안 운은 유효하다고, 저는 그 운들을 제 안에 적립하고 있어요. 나는 하나의 운 덩어리라고요.
개인적으로 이말이 젤 마음에 든다.
자기 자신이 운이라는 것을 안다는 것만으로도 어떤 삶을 살 것인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정식이라는 주인공은 우리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물이다. 나름 열심히 살아보려 애쓰지만 삶은 뜻대로 되어주지 않고 정신을 차려보면 사랑하고 나의 전부라고 믿었던 애인은 떠나가고, 삶은 더 처절하게 자신을 나락으로 내미는 현실에서 희망을 가지고 꿈을 향해 열정을 불사르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이 책에서 알려주는 삶의 지혜를 가지고 자신의 하루를 살아간다면 경제적자유와 신체적 자유, 시간적 자유, 정신적 자유의 균형을 이룬 만족한 상태, 진짜 부자로 살수 있을 것이다. 딸에게 이 책을 선물로 주겠다고 했더니 딸은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이 책을 딸에 집에 갈 때 두고 와야겠다. 언제가 딸이 필요로 할 때는 이 책을 읽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진짜 부자가 될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챙기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