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서점 영등포역 지하상가점
본투리드 연필깎이 - 블랙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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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다보니 절판된 책들이 많고, 여러 경로의 중고 서점들을 다녀봐도 알라딘 중고서점이 합리적이고 깔끔했습니다. 주로 서울 지역 중고서점을 이용하지만, 책을 사 모으다보니 북으로는 일산, 남으로는 광주까지 가본 적도 있었습니다. 


여하튼 영등포점 방문 후기 이벤트가 있다고 해서, 들른 김에 사진을 남겨봤습니다. 서울권에서 이정도 규모는 못 가봤는데, 신림점보다 넓은 건 확실합니다.



영등포점의 컨셉은 알라딘 굿즈 오프라인 샵인 것 같았어요. 온갖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수많은 노트들.. 알라딘에서 산 다른 노트도 아직 못쓴 게 많은데, 새 물건은 계속 나옵니다.



한쪽 벽면은 굿즈 색상별로 진열을 해두셨더라구요. 



키링이나 뱃지같은 쇳덩이를 안 모은지 꽤 됐는데, 이렇게 보니 갖고 싶기도 했습니다.



티셔츠나 담요같은 상품도 모여 있었습니다. 뒤라스가 프린트된 티셔츠를 살까 고민했지만, 흰 색을 깨끗이 입을 자신이 없어 사지는 않았습니다.


 

굿즈 특화 매장 답게 1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책값을 할인해줬으면 돈을 더 쓰고 왔겠지만..)


 

널찍한 공간에 놓인 수많은 상품들. 확실히 어떤 지점보다도 굿즈는 많습니다.

 

 

매장 절반정도를 굿즈가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부분은 책으로 들어차 있습니다. 굉장히 넓어요.



한쪽 서가에는 만화책으로 세 면이 빼곡히 들어차 있습니다. 일산점처럼 한 층이 꽉 채워진 건 아니지만, 이 정도 규모는 오랜만이네요.

 


책이 정말 많습니다. 이 규모의 두배~세배 정도의 재고를 갖고 있는 것 같았어요. 평일 점심이었는데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책을 보고 있더라구요.


 

들어올 때는 지상에 있는 출입구로 들어와서 몰랐는데, 나갈 때 보니 영등포역 지하상가쪽과 연결이 되어 있더라구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장 오픈 초기여서 그랬는지, 직원분들이 새로 입고되는 책을 정리하느라 분주해보였습니다. 구매하려는 책이 서가에 없고 계산대에 있기도 했는데, 친절하게 찾아주셨어요. 전반적으로 굿즈 특화매장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나는 매장이었고, 알라딘 굿즈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는 시간가는 줄 모를만한 곳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커피는 팔지 않는 것 같았어요.)


앞으로도 알라딘이 다양한 컨셉과 좋은 질의 책이 있는 서점을 많이 선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매장도 기회가 되면(=구하는 책이 있다면) 방문할 예정인데,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보는 건 처음이었어요. 종종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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