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란 웃음을 짜 주세요 문학동네 동시집 87
임수현 지음, 윤정미 그림 / 문학동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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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베틀 위에서 걸어가는 아이.
머리 위에는 고양이 까치 까마귀.등에 맨 베낭엔 주전자 신문 우산. 읽으며 나는 모자가 되었다가 파도가 되었다가 웅덩이가 된다.
이야기는 끝나지 않을 거야.
바퀴가 계속 구르잖아. 노란 웃음 짜 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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