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이라는 공간에 갇혀있는 일상적이면서도 괴기스러운 포인트가 충분히 드러날 배경에인외공이라는 공포스러우면서 그가 집착하는 수의 관계를 지켜보기 재밌었어요답답하게 흘러가진 않았는데 마지막즘엔 조금 아쉽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