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조합이여서 구매했습니다
냅다 버려져있는 공 계속 돌아오는게 귀엽네요
어쩔 수 있나요 키워줘야지
마침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만한 청게여서 도전해봤는데
일상을 다시 시작하는 회귀라는 틀속에서
자신만의 일상의 행복을 새롭게 찾아내어 행복해지는 내용이라
가볍고 또 즐겁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청춘이라서 좋다는게 뭔지 알 것 같은 요즘이라서 그런가
더 재미있게 읽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