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참 좋아하던 아이였는데, 바다동물은 좀 시큰둥 하길레 보여줬어요. 플랩북 형태라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관심을 많이 가지더라고요. 요즘엔 먼저 가져와서 열어보곤 해요. 덕분에 바다동물들하고도 친해졌어요. 이름도 척척 다 외우고요. 어스본 책은 항상 기대이상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