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링 업
셸 실버스타인 지음, 김목인 옮김 / 지노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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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렸을 때 읽었던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작가의 다른 작품도 있다길래 궁금해서 펀딩으로 구매해봤다. 소설인 줄 알았는데 시 형태의 책이었다. 책 제목으로 쓴 ‘폴링업‘도 재밌었지만 ‘체중계‘, ‘많이 먹기 대회‘ 등 블랙코미디스러운 것이 내게는 더 취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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