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분량으로 클리셰적인 내용을 담아낸듯.수가 좀 밝고 낙천적인편이에요 처연미가 있으면 더 좋았을테지만 이건 귀엽네요
짝사랑공 약후회수? 근데 크게 잘못한거없이 둘이 귀여워요 공이 체념한 시절이 길어서 그런가 찌통도 좀 있었고 재밌었어요근데 얼굴이 좀 비슷
본편만큼의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 외전이라 오랜 기다림에도 만족했습니다. 정말 재밌었고 벅찬감정도 느꼈고요.작가님 태하원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하는데 더 써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