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수 성격도 매력있었고, 두귄 이내로 딱 깔끔하게 끝나서 편하게 완독했습니다. 재밌었어요
어떻게 끝나나 했더니 해피엔딩이네요.만족했습니다.둘의 상하적인 관계가 수평적으로 바뀌면서 좀 더 안정적이고 편안해진것같아요보기도 좋았구요. 재밌었습니다
구작이라는 얘기는 알고 시작했지만 생각했던것보다 더 올드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거에요.하지만 읽다보면 몰입됩니다 찌르르함도 아주 잘 느낄 수 있을거에요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