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하면 개연성인데, 개연성을 따져볼 틈도 없이 훅 빨려드네요~! 너무 그럴싸한 스토리(소재)라 실제 이야기인 듯 여운도 조 남는 것 같구요. 아무래도 시간될 때 한 번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빵터지는 웃음포인트들이 많은데, 스포될까봐 직접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