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 비밀인지 잘모르겠어요 여주가 조금 몽한적인 느낌이 들긴 하지만 여주 캐릭터가 약간 반전의 반전도 있는거 같고 모 여주가 비밀이 있다는 캐릭터 같은데 특별히 거기에 매력이 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소재가 통속적이고 남주가 멋지고 나름 나쁜 남자라 그런지 쏘쏘하게 잘봤어요
왜 버블러브인지 알거 같아요 첫장면부터 막연한 사이였던 남주의 할아버지와 여주의 아버지 임대계약서도 없이 오랜시간 서점을 운영했지만 손자가 이건물 받은순간 여주는 아주 암흑이네요 하지만 이 까칠한 남주의 이상한 제안이 되려 남주에겐 여주에게 빠져드는 기회가 되고 여주의 상큼하고 캔디같은 매력이 아주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