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하고 같이 남녀주인공이 여리고 마음 약하고 이런 가련히 분위기는 전혀 없네요
주윤발이나 유덕화가 나오는 홍콩 느와르를 보는거 같은 책이 였어요 약간은
신선하고 여주에게 있는 트라우마와 남주가 가지고 있는 상황 이런것들이 어우러져서
두 사람이 힘이 되서 사랑하고 문제를 정리해 나가는 그런 과정을 재미있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