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는 높지만 그다지 기억에 남지 않는 작가라는 생각이 강했었는데
이때까지 나온 이 작가의 작품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고만고만하긴 하지만 -_-;;)
기억상실에 걸린 새디스트 공과 수가 다시 재회하면서 시작되는데
역시나 야하고....<-
개인적으로 2권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