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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만난 세상 - 2023 전미도서상 아동 청소년 부문 수상작 ㅣ 미래그래픽노블 16
댄 샌탯 지음, 이원경 옮김 / 밝은미래 / 2025년 12월
평점 :
☆도서협찬 @balgeunmirae1
내가 처음 만난 세상 - 댄 샌탯/이원경옮김/밝은미래
National Book AWard 수상작 (전미도서상, 아동 청소년 문학 부분)
°2024 미도서관협회 선정 주목할 만한 아동도서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선정 올해의 최고 도서
°셀프 어웨어니스 선정 2023 올해의 최고 도서
°커커스 리뷰 선정 2023 최고도서
°시카고 공립 도서관 선정 2023 Best of the Best Book
°2023 ALA선정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그래픽 노블 10선
낯선 첫 경험이 내 인생을 바꾸기 시작한다.
ㅡ첫 환타, 첫 여행, 첫 여자 친구, 첫 키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면서 갈데콧상 수상자인 댄 샌탯의 중학교시절 이야기.
놀림과 괴롭힘을 당하던 댄이 유럽 견학 여행을 처음 떠나 겪게 되는 이야기를 유쾌하면서
부끄러울정도로 진솔하게 풀어낸다.
처음 부딪히고 느끼는 모든 '첫 경험'들로 인해 댄의 인생이 변하기 시작한다.
📖
나는 평생, 지금 이순간까지, 사고친적이 한번도 없었다.
늘 규칙을 따랐고, 언제나 모범생이 되려고 노력했다. 그런 나한테 이건 너무 부당하다.
우린 이 도시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너희가 어딜가든 저 탑은 항상 보여. 길 잃을 일은 없단다.
하지만 제대로 즐기려고 노력하렴. 알았지? 삶을 즐겨봐. 이런 기회를 얻은 학생은 많지않아.
그리고 네가 유럽에 언제 또 오게 될지 모르잖니. 네 인생 최고의 여행으로 만들어 보거라!
지금껏 내가 여행을 잘못 다녔나?
어쩌면 그래서 내가 한번도 파티에 가지않은 걸까? 어쩌면 마음을 열지 않았던게 아닐까?
내가 사는 작은 마을밖에 펼쳐진 넓은 세상을 보게 된건 행운이야!
어쩌면, 중요한 건.. 삶을 즐기는 것일까?
하지만 늘 상처 받는 것만 걱정하며 살 수는 없어. 그런식으로는 결국 아무것도 못해.
내가 해 줄 말은 네가 삶이란 기쁨과 슬픔으로 가득하고, 결국 싫든 좋든 간에,
그 모든 순간들이 너란 사람을 이룬다는 거란다.
선생님이 좋아하는 밀른의 글귀하나 들려줄까?
'작별 인사 하기가 너무 힘들다는 건 그만큼 내가 행운이라는 뜻이야'
<곰돌이 푸>에 나오는 말이란다.
글룩스브링어. 독일어로 '행운의 부적'이란 뜻이야.
비록 오늘이 우리가 함께 하는 마지막 날이라 해도, 겨우 삼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를 알게 된건 행운이라고 생각해.
모든 일에는 다 처음이 있는 법이야.
🔊
아이들의 경험을 유괘한 상황과 유머러스한 표현에 편하게 볼수 있는 만화그림체로
책이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가볍게 읽을 수 있을거 같아 좋다.
가볍게 읽을수 있지만 아주 많으것을 남겨주는것 같아 더욱 좋다.
아이들이라면 처음과 낯선것을 두려워하고 시작하기를 불안해 할 때
이책을 읽게 된다면 그 두려움과 불안이 반은 줄어 들것이다.
그리고 그 처음이라는것을 시작하면서 느낄 수 있을 기쁨과 성취감 또한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 처음이라는 것이 얼마나 좋은것인 알 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어른들에게는 과거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을 선사할것이다.
자녀와 부모가 함께 읽으면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것이다.
댄샌탯의 말처럼 모든일에는 처음이 있는법이라는 말이 정말 와닿았다.
나의 처음들은 무엇이었는지 떠올리게 한다.
"밝은미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내가처음만난세상 #댄샌탯 #밝은미래 #아동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