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에 불안감을 느끼고 보통 사람들보다 조용하고 우울한 일상을 살았던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은 열다섯 살 소녀 그레타 툰베리가 현재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환경 운동가가 되어 지구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습니다.
2019년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작가분들을 모두 축하드립니다. 독자로서 한국문학의 새로운 얼굴을 접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쁩니다.
[버드 스트라이크] 구병모 작가님이 초고를 완성하기까지 7년여라는 시간이 걸린 역작이라고 해서 더욱 기대가 컸던 작품인 만큼 압도적인 환상 세계로 빠져드는 만족감을 선사해주는 소설입니다.
[버드 스트라이크] 구병모 작가님이 초고를 완성하기까지 7년여라는 시간이 걸린 역작이라고 해서 더욱 기대가 컸던 작품인 만큼 압도적인 환상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