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여행
아멜리 노통브 지음, 허지은 옮김 / 문학세계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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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작가 노통브. 다시는 이런 소설을 쓰지 마세요. 너무 구린 소설이지만 당신의 글이라서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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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인간 - 제155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무라타 사야카 지음, 김석희 옮김 / 살림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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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사람한테는 흙발로 쳐들어와 그 원인을 규명할 권리가 있다고 다들 생각한다. 나한테는 그게 민폐였고, 그 오만한 태도가 성가시게 느껴졌다. 너무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면 초등학교 때처럼 상대를삽으로 때려서 그러지 못하게해버리고 싶어질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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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이 고인다
김애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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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해서 읽다가 고인 침을 삼키며 책 제목이 적절하다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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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반양장) -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미움받을 용기 1
기시미 이치로 외 지음, 전경아 옮김, 김정운 감수 / 인플루엔셜(주)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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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나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든 마음에 두지 않고, 남이 나를 싫어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인정받지 못한다는 대가를 치르지 않는 한 자신의 뜻대로 살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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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의 낭독회 오가와 요코 컬렉션
오가와 요코 지음, 권영주 옮김 / 현대문학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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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잔잔한 공기 울림이 활자화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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