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가 200쪽의 책이라면
김항배 지음 / 세로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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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과학이 어려워 문과의 길을 선택했지만, 유일하게 재밌고 흥미로웠던 과학의 한 분야가 바로 태양계입니다. 태양계를 200쪽의 책으로 구현하여 페이지 곳곳에서 ‘여백의 미‘를 만날 수 있다니 기대를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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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퀴리 - 여성, 이방인, 과학의 중심에 서다, 2020 볼로냐 라가치상 대상 수상작
이렌 코엔-장카 지음, 클라우디아 팔마루치 그림, 이세진 옮김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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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위인전을 통해 여러 차례 만났던 마리 퀴리의 삶을 사실적인 일러스트를 곁들여 함께 읽으면 또 다르게 읽힐 겁니다. ‘여성‘과 ‘이방인‘의 몸으로 당대 과학의 중심에 우뚝 섰던 그녀의 일생을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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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멀었다는 말 - 권여선 소설집
권여선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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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함에서 위로 받는다˝는 김애란 소설가의 추천사가 피부로 와닿습니다. 권여선 소설의 진수를 한 문장 속에 오롯이 담아내고 있어서요. 그래, 그녀의 예리함은 이번에 우리에게 또 어떠한 위로를 건네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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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가게,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이미경 지음 / 남해의봄날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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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곡하고도 질서 있게 들어선 도심 속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우리에게 줄 수 없는 투박함과 정겨움을 골목골목 구멍가게는 간직하고 있지요. 이제는 그 이름조차 사라져가는 우리의 구멍가게들에 대한 ‘걸어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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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딱 1년,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 - 1년 열두 달 온전히 나로 살며 깨달은 것들
샘 혼 지음, 이상원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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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이타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는 정언명령 내지 도덕적 강박관념에서 벗어나는 일. 타인에게 피해 주거나 행복추구권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내 몸과 마음을 더욱 이롭게 하는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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