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사진작가. 글작가, 오디오파일등....다양하신 분이다.
직접만나보지는 못했지만 인생을 재밌게 자유롭게 사시는 분이다.
그의 비원을 방문하고 싶다.그리고 그의 친구 김갑수님도 뵙고 싶네요....
이책 품절인가봐..
브루크너는 자유인이다.
그의 음악은 새처럼 자유스럽지만 어떤 틀속에 있다.
그 틀은 아주 커서 범접하기가 힘들다.
그의 교향곡 처음에는 전 9개 곡이 비슷한 것 같았으나 이제는 각각 개성을 느낄 수 있을것같다.
이음반 감동적이다.